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타 렌즈 (문단 편집) === [[엘런 예거]] === 이전엔 서로 접점이 없었으나 서로 방벽이나 거인에 대한 비밀을 지니고 있으며 엘런은 크리스타로부터 어서 방벽 밖으로 나가자는 말을 들었고, 헌병단이나 월교가 자신들을 노리고 있다는 [[한지 조에]]의 말에 서로 바라보기도 했다. 왕정편이 시작되면서 엘런과 히스토리아가 함께 행동을 하는 일이 잦아졌고 이전보다 어두워진 히스토리아를[* 원래의 히스토리아의 성격] 오히려 좋다고 말을 해줬는데, 유미르를 떠나보낸 이후의 히스토리아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된 듯. 이후 히스토리아가 로드 레이스를 죽이고 여왕이 된 이후에 고아원의 일을 거두면서 엘런과 투닥거리면서 말장난을 나누면서 엘런의 칭찬에 얼굴을 붉히거나 심술궂은 말에 항의를 하는 만담을 보여주는걸 보면 유미르가 떠나간 이후 히스토리아의 절친이다. 이후 엘런이 프록에게만 말했던 땅울림 계획을 히스토리아에게도 말하는 것[* 잡아먹힐 뻔한 엘런을 풀어주면서 인류가 거인한테 멸망하든 말든 상관없다는 말을 내뱉는데, 4년 후 엘런이 땅울림 계획을 말해주면서 이 말을 돌려준다. 시조 거인의 힘으로 모든 에르디아인에게 땅울림 개시를 알렸을 때도 당황해하던 다른 이들과는 달리 혼자만 걱정스럽고 침울한 표정이었던 것으로 봐서는 기억을 지우지 않았고 침묵을 택한 듯.], 땅울림의 목적중 하나가 히스토리아의 아이들이 서로 잡아먹는 미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하는걸 보면 엘런에게도 히스토리아는 소중한 동료 중 한 명이다. 여담으로 미카사나 애니 같이 누나 포지션의 여성들과 엮이던 엘런에게 동년배로서 절친이라는 의의가 있다. 팬들 사이에선 사실 히스토리아가 엘런을 좋아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심심찮게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